제목\'\'최강\'\' 파이터들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2010-11-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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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대회‘ 21일 개막

최강파이터를 가린다
전국대회 우승자 대거출전...신인왕전과 타이틀매치 흥미진진

국내 킥복싱 최강파이터를 가리는 대회가 -화순군민체육관 특설링- 에서 열린다.
(사)한국킥복싱협회(회장 송칠석)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전11시부터 신인왕전으로 시작해
2010년도 올 한해 동안 각종대회에서 우승한 파이터를 선발하여
진정한 킥복서를 가리는 전국대회가 오는 21일 ‘화순군민체육관 특설링’에서 펼쳐지게 된다.
(사) 한국 킥복싱 협회 , 전라남도협회, 무인킹 대표 선종오가 주최하고 (사) 한국킥복싱협회, K.B.A중앙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대회는 신인전 오전11시, 각체급 타이틀전 오후 1시부터 국내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맞붙는 만큼 열기가 그만큼 뜨겁다.
각종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들의 대결이란점과
신인들이 각체급에서 치열한접전이 흥미롭다
그간 육성해온 선수들이 신인들의 각체급 우승과 국내 최강자들이 챔피언 타이틀매치를 선언에 왕좌의 사냥길에 나선다.



◇국내 최강자 도전무대

이번대회는 체급별 신인왕과 국내 최강자를 선발한다.
이번대회는 신인전 5경기, 타이틀매치 4경기, 슈퍼파이트, 리틀파이트, 월드파이트 각각 1경기, 총12경기가 진행된다
월드파이트는 한국ㆍ독일 국제전 1경기가 포함되어있다.

신인전 5경기 최약체급1경기, 라이트급 3경기, 라이트헤비급1경기. 각체급의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며,
타이틀 매치 4경기. 반탐급, 라이트급,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각 체급의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난타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11시부터 시작되는 각체급별 신인왕전은
플라이급(-50Kg) 최찬원(13ㆍ순천민족사관)과 김민성(13ㆍ화순종합무술센터)가 대결하고,
라이트급(-65kg) 김다빈(18ㆍ전주연합회)과 정한길(19ㆍ광주연합회)이 맞붙게되고,
라이트급(-65kg) 여건영(18ㆍ전주강한) vs 서동호(26ㆍ광주촉무)이 격돌한다.
라이트급(-65kg) 김태형(ㆍ광주해성)과 연제호(27ㆍ서울K-GYM) 이 맞붙으며,
라이트헤비급(-80kg이하) 박정민(31ㆍ광주오치스타)과 김진서(17ㆍ전주강한)이 대결한다.



1시부터 시작되는 각체급 챔피언 타이틀매치는
반탐급(-55Kg)은 고기원(18ㆍ광주진월피닉스짐) 과 최제왕(19ㆍ대전제왕회관총본부) 이 격돌하며,
라이트급(-65Kg)은 문제훈(27ㆍ전주퍼스트짐) 과 박동화(26ㆍ서울KHAN짐) 이 맞붙게 된다.
미들급(-75Kg)은 윤성준 (19ㆍ대구미르) 와 유우성 (팀 posse ) 맞붙으며,
라이트헤비급(-80Kg)은 문성오(27ㆍ광주오치스타)와 전현식 (21ㆍ서울KHAN짐)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이로서 각 4체급 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슈퍼파이트 (-50Kg)
1경기 선혐범(13ㆍ화순종합무술)과 김우현(13ㆍ민족사관학교)가 격돌.
슈퍼파이트 (-55Kg)
2경기 고영선(16ㆍ대구미르)과 김동엽(17ㆍ광주최고본관)이 맞붙으며
월드파이트 국제전 (-65Kg)
3경기 류민재(18ㆍ화순종합무술)와 Boge Moritz(36ㆍ서울K-GYM)이 격돌하게된다.
신인왕전 역시 최강자들의 타이틀 매치와 마찬가지로 체급별 신인왕이 탄생한다.
이번대회는 월드파이트 경기로 한국과 독일 국제전이 마련되었다.
이번대회 각 체급 우승자는 트로피와 한국킥복싱협회 인정서,우승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출전선수들에게 챔프메달이 수여된다. 또한 K.B.A선수로 발탁이 되는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 하여 국내ㆍ외 시합에 출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관전포인트
이번 코리아그랑프리 킥복싱대회의 관전포인트는 신인들의 치열한 격돌과
국내 최강자들의 치열한 각체급의 챔피언 벨트를 건 왕좌싸움이다.
그리고 이번 2010코리아그랑프리대회는 K-1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팀(posse)유우성 선수는
MMA 23전을 갖고 있는 선수다.
강한펀치력과 강한 로우킥. 모든 펀치나 킥이 무게가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무대매너 또한 좋으며 훌륭한 파이터이다.
유우성선수에게 있어서 코리아G.P 킥복싱대회는
MMA룰에서 쌓은 실력을 검증받을수있는 좋은 기회이다.
윤성준선수와의 대결이 기대된다.
이를 상대하는 대구미르 윤성준선수는 날카로운 스트레이트, 강력한 하이킥, 저돌적인 공격스타일. 결코 밀리지 않는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국내 강자들의 싸움이기 때문에 미들급 챔피언타이틀을 누가 거머쥘수있을지 관건이다.
이어 라이트급 챔피언전도 기대가 된다.
각 킥복싱대회에서의 우승과2008년 한국 킥복싱협회 라이트급 토너먼트 챔피언 - K.B.A 간판 파이터 문제훈 선수다.
강력한 펀치와 킥을 자랑하고,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라이트급 챔피언 문제훈 선수와
맞서는 상대 박동화 선수는 저돌적인 공격과 날카로운 스트레이트가 특기이다.
K-1트라이아웃선발전에 출전하고
한국프로권투슈퍼페더급 타이틀매치에 출전하는 등 기량이 뛰어나다.
두선수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기대되는 경기이다.
라이트헤비급은 디펜딩 챔피언 정성직 선수가 군입대로 인하여 반납된 공식이 된 챔피언 자리다. 그 챔피언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예상된다. 한편 정성직 선수는 떠나면서 훌륭한 챔피언이 나타나길 기대하면서 제대 후 반드시 챔피언타이틀을 되찾겠다고 하였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 북구오치스타 문성오 선수와 서울KHAN짐의 전현식 선수의 격돌이다.
80Kg의 무게있는 선수들의 싸움이다. 문성오 선수는 강력한 펀치를 구사하며 파워풀한 경기력으로 승리에 대한 집념이 강하다. 16번의 경기를 가졌으며 그중 14승2패의 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현재 성장중인 강자 파이터다.
이 문성오 선수를 상대하는 서울KHAN의 전현식 선수는 K-1 트라이아웃 선발전 출전 4강진출까지하는 기록을 가지고있다. 전현식선수의 전적은 12전6승2무4패 이다.
문성오선수와 전현식선수의 대결도 강자들의 싸움이기 때문에 다른경기 못지않게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경기 반탐급 타이틀매치 고기원(18ㆍ광주진월피닉스짐)과 최제왕(19ㆍ대전제왕회관총본부)의 대결이다.
이 두선수는 반탐급 10대 국내 최강파이터들이다.
고기원 선수의 주특기는 강력한 어퍼컷, 로우킥, 빠른스피드를 갖추고있으며 2008년에 데뷔해 한국킥복싱 최우수신인선수상을 거머쥐고 한국킥복싱의 대표 영건이다. 지금 현재까지 각 킥복싱대회에서 실력을 쌓아가며 쌈닭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고기원선수를 상대하는 최제왕선수는 제왕회관총본부 관장님이신 최민규관장님의 아들이다. 최제왕 선수의 나이는 아버지만큼 기량이 뛰어나며 19살이지만 전적은 무려 66전 48승 4무 14패 24Ko승 이며 뛰어난 집중력,정신력. 좋은 기량을 가진 베테랑 선수이다.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될것이다.
그리고 또한 월드파이트 국제전.
10대 파이터와 30대 노장파이터 의 대결
한국과 독일의 이름을 내걸고 싸우는
류민재(18ㆍ한국) 선수와 Boge Moritz(36ㆍ독일) 선수의 대결이 집중된다.
2010 코리아 그랑프리는 신인들의 치열한 격투와 국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쌓고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는 국내 최강의 파이터들의 타이틀을 건 싸움이다.
리틀파이터 선현범(13ㆍ화순종합무술)선수와 김우현(13ㆍ민족사관학교)선수가 격돌한다.
나이는 13살 어린나이이지만 경기력 만큼은
두선수중에 누구 한명이 특별이 우월하다고 말할수없을정도로
서로의 실력이 대등하다. 두선수는 스피드가 빠르고 13살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펀치도 강력하다.
아직은 13살의 리틀파이터지만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하기 위해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했다고 한다. 리틀파이터들의 대결에서도 마찬가지로 누가 승리할지는 누구도 예측할수없다.

이번 2010코리아그랑프리킥복싱대회는
K-1 선수들의 대거 출전으로 이번 대회는 승리를 예측할수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고조 되고있다.
다른어느대회보다 수준높고! 박진감넘치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시작된다!

◇이것은 알고가자

킥복싱도 권투 등과 마찬가지로 체급이 분류돼 있다.
체급은 체중별로 10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최약체급인 플라이급 50Kg이하, 반탐급 55Kg이하, 페더급 60Kg이하,
라이트급 65Kg이하, 웰터급 70Kg이하, 미들급 75Kg이하,
라이트헤비급 80Kg이하,
헤비급 85Kg이하, 슈퍼헤비급90Kg 미만 , 무제한급 90Kg 이상 이 출전한다.
무에타이와 비슷한 킥복싱은 보기와는 다르게 ‘신사적‘이다. 팔꿈치나 무릎공격은 가능하지만 클린치 상태에서 무릎공격은 1회로 제한한다. 등뒤에서 공격하는 것은 금지 돼 있으며,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기, 물기, 하복부 공격, 목조르기, 관절꺾기, 로프반동 이용, 쓰러진 상대에게 공격은 반칙이며 금지다. 위험도가 U.F.C 종합격투기 보다 낮다.
기타경기문의: http://www.kbakorea.com

2010(사)한국킥복싱협회 코리아 그랑프리 확정대진표

-신인왕전- 오전 11시

플라이급(-50Kg)
(순천 민족사관학교) 최찬원 vs 김민성(화순종합무술센터)

라이트급(-65Kg)
(전주연합회)김다빈 vs 정한길(광주연합회)

라이트급(-65Kg)
(전주강한)여건영 vs 서동호(광주촉무)

라이트급(-65kg)
(광주해성)김태형 vs 연제호(서울K-GYM)

라이트헤비급(-80kg)
(광주오치스타)박정민 vs 김진서(전주강한)


-챔피언 타이틀매치- 오후1시

반탐급(-55Kg)
(광주진월피닉스짐)고기원 vs 최제왕(대전제왕회관총본부)

라이트급(-65Kg)
(전주퍼스트짐)문제훈 vs 박동화(서울KHAN짐)

미들급(-75Kg)
(대구미르)윤성준 vs 유우성 팀(posse)

라이트헤비급(-80Kg)
(광주오치스타)문성오 vs 전현식(서울KHAN짐)

-슈퍼파이트-

리틀파이트 1경기 (-50Kg)
(화순종합무술)선현범 vs 김우현(순천민족사관학교)

슈퍼파이트 2경기 (-55Kg)
(대구미르)고영선 vs 김동엽(광주최고본관)

월드파이트 3경기 한국ㆍ독일 국제전 (-65Kg)
(화순종합무술)류민재 vs Boge Moritz(서울K-G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