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름을 지킬수 있는 사람!!!2008-08-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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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이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내 이름에 무한한 애정을 느낀다. 부모가 자신의 분신인 자녀에게 지어준 이름. 새 생명에 불어넣어주신 사랑이라는 의미의 이름은 얼마나 값지고 귀한 것인가. 이제 나는 이 사랑스러운 이름으로 내 마지막까지 불리기를 원한다.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듯이 내 자신인 이름 석 자를 더더욱 사랑하련다. - 김애자, 산문집 \'추억의 힘\'에서 - 나를 나타내는 이름. 나의 분신인 이름. 부모님이나 가까운 어른들이 지어주신 이름이 더욱 값진 곳에서 불리어지도록, 더욱 빛나는 곳에서 불리어지도록 진실되게 살아야 하듯 자신이 속한 조직 역시 소속감을 갖고 더욱 빛나도록 노력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훗날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끼게.......... 잠깐 협회가 걸어온길을 살펴보면 많은분들이 노력을 했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2000이후엔 왠지 활성화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작년에 지금의 회장님, 총재님, 본부장님등 뜻있는 많은 분들이 모여서 노력하여 지금의 협회로 다시 재탄생하는 마음으로 조직을 이끌고 계시는데 이런분들이 있기에 명맥이 이어지고 더욱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동호인이라면 마음으로나 작은힘이라도 같이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 무거운 이야기 적어본것 같습니다. 어제는 칠석(회장님 이름이 아님 ^!^ 七夕 견우와 직녀, 오작교)이면서 입추였고 오늘은 말복인데 무더운 날씨 환한 웃음 잃지마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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