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감사합니다2009-06-09 22:57
작성자
항상 멀리서 마음만 같이한 저에게.......... 늘 따뜻하고 가족과 같이 대해주어 감사했던 협회, 동호인 여러분들.......... 금년 1월의 집안 애사에 이어서 금번 애사에도 협회 회장님, 임원진 여러분들, 관장님들, 그리고 동호인 여러분들 관심과 사랑,............. 걱정속에서 무사히 모든 일들을 잘 마치고 평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사랑했던 조부모님을 보내면서 같이 했던 여러분들은 가족 아니 혈족임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많은 신세와 빚을 지는것 같아 죄송하면서도 같은 방향 걸어가기에 먼저 행복할뿐입니다. 감사하고 저에게도 여러분들의 애경사를 같이 할수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같이 하기에 행복할뿐입니다....... 조부모님 두분 모두 100세를 몇년 앞두고 가셔서 더욱 마음이 아프지만 엄연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따르렵니다. 시국이 시국이라............ 14일에 보고픈 여러분들을 화순에서 뵙고 싶은맘 어찌 표현하겠습니까 만.............. 최대한 노력을 해서 작년처럼 멋진 고장 화순에서 보고픈 여러분들 뵙고 싶습니다. 선종오 관장님에게 우리 모두 힘을 보태주어 후배선수들, 전남지부, 협회, 킥복싱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못드리는 무례를 넓게 이해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