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신발 끈을 묶으며2008-05-26 15:10
작성자
신발 끈을 묶으며 먼 길을 떠나려 할 땐 끈이 있는 신발을 신어야겠습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리고 삐걱이는 허리를 굽혀야 하는 불편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졸라맨 발목에서 숨이 꽉꽉 막히고 굵은 땀방울이 발등을 흐를지라도 거친 들길을 걸을 때에는 험난한 산길을 오를 때에는 끈이 달린 신발을 신어야겠습니다. - 이수화 \'신발 끈을 묶으며\' 전문 - 열심히 걸어도 길의 끝이 어디인지 보이지 않는 날은 한 걸음 쉬며 신발 끈을 다시 묶어 보세요. 헐거워진 마음 다시 조이며 마주하는 바람 속에 희망이 찾아와 속삭여 줄 테니까요.
이전킥복싱 도장 다니고 싶어요`2008-05-25
-신발 끈을 묶으며2008-05-26
다음마음이 힘들어질때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