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바람의 파이터 최영의\' 그 싸움의 기술좀 배워볼까?2009-02-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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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최배달(본명 최영의)의 세 아들(광범, 광수, 광화)이 『최강의 나를 만드는 실전 격투기』라는 책을 펴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실전 무술을 추구했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실전에서 당장 쓸 수 있는 싸움 기술을 정리했다”며 “마당에서 아버지와 샌드백을 치며 나눴던 무술에 관한 얘기, 목욕탕에서 들었던 여러 일화를 엮은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별로 공격 부위를 정확히 짚어주고, 공격에 필요한 힘을 키워주는 파워트레이닝을 수록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자신에게 맞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종격투기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현역 이종격투기 선수 5人의 필살기와 체력단련 트레이닝법, 실전 노하우를 공개했다. 부록으로 저자들의 부친(父親)이자 전설의 무예인 최배달의 수련법과 평소 그가 실전에서 즐겨 쓰던 필살기,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네 안에 잠든 파이터의 본능을 깨워라! 이젠 더 이상 싸움이 두렵지 않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세 아들이 전하는 20가지 실전기술 이제 당신도 싸움의 강자가 될 수 있다!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비인륜적인 사건·사고가 비일비재 하면서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만 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닥칠 수 있는 위기상황을 혼자 힘으로 벗어날 수 있는 비장의 기술을 모두 공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20가지 실전 기술은 철저한 실전용 기술이다. 기술별로 공격 부위를 정확히 짚어주고, 공격에 필요한 힘을 키워주는 파워트레이닝을 수록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자신에게 맞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종격투기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현역 이종격투기 선수 5人의 필살기와 체력단련 트레이닝법, 실전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부록으로 저자들의 부친(父親)이자 전설의 무예인 최배달의 수련법과 평소 그가 실전에서 즐겨 쓰던 필살기,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담았다. 최배달의 큰아들 최광범은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대산사업회 대표이다. 아버지로부터 무도를 배웠으며, 각종 무술대회 및 보디빌딩대회에 참가하여 다수 입상하였다. 한국스포츠의학회 정회원으로 K-1 서울대회 자문의를 거쳐 현재 스피릿MC의 주치의를 맡고 있다. 의학을 통해 무술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려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무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차남 최광수는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스포츠의학을 전공하였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각종 무술을 접해왔다. 1993년 전국 킥복싱 신인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무술계에 입문하였으며 각종 대회에서 다수 입상하였다. 현재는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다. 삼남 최광화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무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 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각종 검도왕대회에서 수차례 입상하였다. 현재는 커피 바리스타 및 와인 소믈리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