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징기스칸2008-06-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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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집안을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잃고 마을에서쫓겨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건 전쟁이 내직업이고일 이었다. 조그만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원망하지말라. 10만의 병사와 노약자를 포함 200만이 채 못되는인구 , 끝없이 펼쳐지는 벌판만이 내 나라의 전부였다. 배운게 없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이름을 쓸줄 몰랐으나 나의 말에 귀를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방법을 배웠다. 너무 망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 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을 칼로베어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 내면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자 나는 진정한 징키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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